2024년 9월 26일 오재미 던지기 (진천노인주간보호) > 신체기능회복훈련

오재미 던지기는 노인 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할 수 있는 전통 놀이로,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. 이 놀이를 통해 신체 활동을 촉진하고, 손과 눈의 협응력을 키우며, 그룹 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류도 할 수 있습니다.

오재미 던지기 준비물:
오재미: 천으로 만든 작은 주머니 안에 콩이나 쌀을 넣어 만듭니다. 크기와 무게는 어르신들이 쉽게 던질 수 있을 정도로 조절합니다.
과녁 또는 바구니: 오재미를 던져 넣을 수 있는 목표물로 과녁을 사용하거나 바구니, 통을 준비합니다.
놀이 방법:
장소 준비: 안전한 공간에서 바구니나 통, 과녁을 바닥에 놓고 일정 거리를 설정합니다. 어르신들의 신체 능력에 따라 거리를 조정하면 됩니다.

오재미 던지기: 어르신들은 순서대로 오재미를 던져 목표물에 맞추거나 바구니에 넣습니다. 각자 던진 후 맞춘 개수에 따라 점수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.

점수 매기기: 놀이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점수를 매길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과녁의 중앙에 맞추면 높은 점수를 주고, 바깥쪽에 맞으면 낮은 점수를 주는 식으로 게임을 진행합니다. 바구니에 많이 넣으면 넣은 개수만큼 점수를 줍니다.

경기 형식: 개인별로 점수를 기록해 순위를 매기거나, 팀을 나누어 팀 대항전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.

기대 효과:
운동 능력 향상: 오재미 던지기는 팔과 손을 사용하는 운동으로,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량을 증가시킵니다.
협응력 발달: 눈과 손의 협응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, 소근육 발달을 도모합니다.
사회적 상호작용: 놀이를 통해 어르신들끼리 소통하고 협력하며 사회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.
성취감과 자신감: 목표를 맞추거나 성공할 때 느끼는 성취감은 자신감을 향상시키고, 긍정적인 정서적 경험을 제공합니다.
주의사항:
어르신들의 신체적 상태에 맞게 거리를 조정하고, 너무 무겁거나 크지 않은 오재미를 준비하여 안전하게 진행합니다.
활동 중 어르신들이 무리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휴식을 권장합니다.
오재미 던지기는 간단하면서도 재미있고 건강에도 좋은 활동으로, 어르신들의 신체적·정신적 활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.
신망애주간노인복지센터 충북 진천군 진천읍 소강정2길 63-20 010-3317-2132 전화 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