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 10월 14일 뽀로로 레오 만들기 > 맞춤형프로그램

노인주간보호 센터에서의 찰흙으로 뽀로로와 레오 만들기는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이고 손쉬운 활동입니다. 이 활동은 어르신들의 소근육 발달과 인지 능력 향상을 도우며, 동시에 추억을 상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.

활동 소개:
준비물:

다양한 색상의 찰흙
뽀로로와 레오의 참고 이미지 또는 피규어
조형 도구 (필요시)
작업용 판 또는 테이블 커버
활동 절차:

뽀로로 만들기: 먼저 뽀로로의 특징적인 둥근 얼굴과 커다란 안경을 표현합니다. 파란 찰흙으로 몸과 헬멧을 만들고, 하얀 찰흙으로 눈과 얼굴을 추가합니다. 노란 찰흙으로는 부리와 발을 만들어 캐릭터의 생김새를 완성합니다.
레오 만들기: 노란 찰흙으로 레오의 몸을 형성한 후, 갈색 찰흙으로 갈기를 만듭니다. 레오의 큰 눈과 코는 검정과 하얀 찰흙을 이용해 세밀하게 표현합니다.
완성 후 전시: 어르신들이 완성한 작품을 함께 전시하거나, 사진을 찍어 기록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습니다.

기대 효과:
손의 소근육 발달: 찰흙을 다루며 손과 손가락을 사용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.
창의성 자극: 캐릭터를 직접 만들며 창의적 사고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.
기억 회상: 뽀로로와 레오 같은 친숙한 캐릭터는 손자, 손녀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.
사회적 교류: 함께 모여 활동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.
이와 같은 활동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어르신들의 신체적, 정서적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

신망애주간노인복지센터  충북 진천군 진천읍 소강정 2길 63-20  010-3317-2132 전화 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