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 10월 7일 둘리 만들기 > 맞춤형프로그램

노인주간보호 프로그램에서 찰흙으로 '둘리' 캐릭터 만들기는 창의력과 손의 소근육을 자극하는 훌륭한 활동입니다. 찰흙 작업은 손의 운동성을 향상시키고,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 다음은 노인주간보호에서 찰흙으로 '둘리'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합니다.

준비물
다양한 색상의 찰흙 (둘리 캐릭터의 색에 맞춰 초록색, 흰색, 검정색, 빨간색 등)
작업용 판
도구 (작은 칼, 도구막대 등)
참고용 둘리 캐릭터 그림
단계별 제작 과정
둘리 얼굴 만들기

초록색 찰흙으로 둘리의 얼굴을 둥글게 빚습니다.
얼굴 가운데에 눈 위치를 잡고, 흰색 찰흙으로 눈을 만듭니다. 검정색 찰흙을 이용해 동공을 표현합니다.
둘리의 코와 입 만들기

검정색 찰흙으로 작은 코를 만들고 얼굴 중앙에 붙입니다.
빨간색 찰흙으로 입 모양을 만들어 부착합니다.
몸 만들기

얼굴보다 큰 초록색 찰흙으로 몸을 빚습니다. 둥글게 만들고, 둘리의 통통한 배를 표현합니다.
흰색 찰흙으로 배와 목 부분을 붙여 캐릭터의 주요 특징을 강조합니다.
팔과 다리 만들기

두 팔과 두 다리는 각각 초록색 찰흙으로 가늘고 길게 만들어 몸에 붙입니다.
손과 발은 흰색 찰흙을 사용하여 각각 손가락과 발가락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.
마무리

둘리의 상징인 초록색 몸과 빨간 입술을 강조하고, 전체적인 균형을 확인합니다.
마지막으로 필요한 세부 사항을 추가하고, 전체 작품을 한 번 더 정리합니다.
추가 팁
작품이 완성된 후, 말려서 단단하게 굳으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.
활동을 마친 후 완성된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사진을 찍어 추억으로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이 활동은 참가자들의 성취감을 높이고, 상호작용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
신망애주간노인복지센터  충북 진천군 진천읍 소강정 2길 63-20 010-3317- 2132 전화 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